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스페이스X 의 크루 드래곤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.

SF 분야의 영화나 실제로 보게되는 우주선의 컨트롤 패널은 상당히 기계적이었습니다.
하지만 크루 드래곤의 컨트롤러는 웹 앱으로 구현했다고 합니다.

웹 앱을 우주비행사들이 실제로 사용해 우주선을 조종했다고 하니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.

저는 그만큼 프론트엔드가 적용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고 믿습니다.

또한 우주비행사들이 어렵지 않도록 UI/UX 를 고안한 디자이너와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노력에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.

그리고 저의 심장은 크게 뛰었습니다. 누구나 다루기 어렵지 않은 UI/UX 를 만들어 도움을 줄 것이라는 다짐 때문입니다.

누군가 제가 만든 UI/UX 를 이용해 목표를 성취하는 순간을 떠올리면서 계속 공부하고 오늘과는 다른 내일의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우진이 될 것 입니다.